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탄소 중립 협력"
2023-12-05 09:41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국무부 호세 페르난데스 차관과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주최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IT,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철강, 에너지 기자재 및 에너지 공급 분야의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한국의 무탄소(CF) 연합, 미국의 청정에너지 구매자연합(CEBA)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양국 기업들은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LS, 한국전력,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엑슨모빌, EPRI 등이다.
이들 기업은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와 기업 간 민관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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