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ESG공시 성큼...녹색채권 발행 ‘탄력’
2024-04-30 09:56
기업 자금조달 창구 관심...전년比 127%↑
전세계 기후위기 속 제도 개선·지원책 주목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공시 등으로 ESG가 기업의 필수 과제로 자리매김하면서 녹색채권 발행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온실가스로 인한 경제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ESG 기반 책임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한국거래소 사회적책임투자채권 공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2일~4월 26일) 국내 채권 시장에서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3조15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3900억원) 대비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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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경제(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