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80%가 수력 '키르기스스탄'…산업부, 에너지 협력 확대
2024-05-20 18:19
산업부-키르기스스탄 MOU…재생에너지 등 논의
9월 부산서 3일간 기후산업박람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자원 보유국이자 전력의 80% 이상을 수력으로 발전하는 키르기스스탄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에서 탈라이벡 이브라예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이날 수자원은 물론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사 전문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