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후 산업의 미래상 제시
2024-09-13 10:49
‘탄소중립’과 ‘친환경’ 등이 전세계적인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여전히 화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AI의 발달로 인해 여러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에너지원을 요구하고 있어 새로운 에너지원의 발굴을 통한 에너지 수급과 기후위기의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시대’를 주제로 9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이러한 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로 올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개최단체로 참가해 권위를 더했다.
국조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등 정부부처와 부산광역시, 대한상의 등을 비롯한 13개 정부 및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흘간의 일정 동안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와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 비즈니스 매칭과 취업박람회 등의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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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업일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