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지멘스, 기술력으로 ‘탄소중립’ 시대 준비
2024-09-13 11:36
'에너지 절약‘이라는 대전제가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얻게 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IT 업체들은 자체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탄소중립‘ 시대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최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주최로 열린 ‘2024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IT분야를 대표하는 한국IBM(이하 IBM)과 제조 대표 업체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각각 자사의 탄소중립 준비 방안을 공유했다.
IBM의 유근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IBM Sustainability 기술 및 사례소개’라는 주제로 IBM이 지향하고 있는 탄소중립과 이를 위한 IBM만의 기술을 공유했다.
지멘스의 김태호 이사는 ‘digitalization & Sustainabilit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지멘스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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