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자원 안보 조기경보체계 운영…전주기 CCUS 지원
2025-01-03 09:02
핵심자원 안보 조기경보체계 운영…전주기 CCUS 지원
정부가 석유, 천연가스, 핵심광물, 우라늄 등 핵심자원 공급망에 문제가 없도록 조기경보체계를 운영한다. 전주기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사업을 관리·지원하는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을 시행한다.
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내년 2월 7일부터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정부는 국가자원안보 진단·평가 등 조기경보체계를 운영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부터 저장소 확보까지 전주기적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생긴다. 이산화탄소를 활용하는 기술·제품에 대한 인증과 전문기업 확인,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CCUS 산업의 육성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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