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 이니셔티브 확산 원년으로…상반기 '글로벌 작업반' 출범
2024-03-04 14:29
산업부, '무탄소(CF) 연합' 국내·외 회원 확대 본격화
정부가 올해를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확산의 원년(元年)'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외연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8일 '2024년도 CF연합 정기총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회원 기업들과 소통했다.
CF연합은 재생에너지·수소·원전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기업·산업계 실정에 맞게 폭넓게 활용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려는 글로벌 캠페인인 'CFE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민간 협력기구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20개 CF연합 회원 기업들은 제반 여건상 온실가스 감축이 여의치 않은 국내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 실정에 맞게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회원사들은 CFE 이니셔티브가 세계 각국의 지지를 확보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와 CF연합이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 주요 국가 및 기관들과의 협력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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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참고: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